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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만에 벌떡 일어났다…휠체어 없인 못걷던 60대의 기적 [‘재활 명의’ 나영무의 진담]
‘재활 명의’ 나영무의 진담 (진료실 담소) 칼럼 6) 치료의 출발점 ‘하쿠나 마타타(Hakuna Matata)!’ 탄자니아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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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봐도 수술 잘됐다"…환자 가족인 척 후기 올린 의사
환자의 가족인 척 행세하며 진료 후기를 작성해 온라인에서 올린 의사가 벌금형을 받았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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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년 금기 깬다…'보석 444개 왕관' 쓰는 찰스3세의 한수 [英국왕 대관식]
보석 444개가 박힌 2.23㎏의 ‘성 에드워드 왕관’.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. 찰스 3세(74) 영국 국왕이 오는 6일(현지시간)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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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 건강, 잘 보일때 챙겨야…1분이면 실명 유발 질환 알수있다"
인터뷰 박형직 강남서울밝은안과 원장 평균 수명 100세 시대다. 나이가 들수록 보는 능력인 시력을 잘 관리해야 한다. 눈이 나빠지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줄면서 일상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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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태 서울대병원장 “2분 진료? 많은 노력 있어 가능한 것”
“2분 진료라고들 하시죠. 2분 보는 게 다가 아닙니다.” 지난달 6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김영태 신임 서울대병원장은 24일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의료계의 짧은 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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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리 따다가 횡재…100년 묵은 산삼급 초대형 더덕 발견
지난 19일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무게만 1.78㎏에 달하는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더덕을 발견했다고 한국전통심마니협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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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갑자기 변비·혈변 생기면 대장암 의심하라”
━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‘대장암 명의’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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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“용종 1㎝ 넘으면 의심하라” 유료 전용
✔️ 1㎝ 이상이다. ✔️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. ✔️ 울퉁불퉁하다. ✔️ 궤양·출혈이 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‘나쁜 용종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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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워두세요, 매일매일 건강 체크법…작은거 1~1.5L, 큰거 200g [건강한 가족]
화장실에서 확인하는 건강 지표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지만 알고 보면 유용한 건강 지표가 있다. 대변과 소변이다. 대소변의 양이나 색깔 등만 봐도 신체 건강 상태를 손쉽게 가늠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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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긍정 검토" 박범계 말에 2년 속끓였다…청송의 꿈 뭐길래
국내 유일의 여성 전용 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모습. 중앙포토 경북 청송군엔 교정시설 4곳이 모여 있다. 경북 북부 제1·2·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다. 교정시설 규모론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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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초 여성, 피임약 먹으면 큰일 난다…WHO도 '절대 금기' 왜? [건강한 가족]
피임약 오해와 진실 피임약 복용은 임신을 막는 효과적인 피임법 중 하나다. 최근 청소년의 성(性) 노출 시기가 빨라지면서 피임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. 하지만 피임약을 언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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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서해 피격' 서훈 前안보실장 보석 석방…불구속 상태서 재판
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. 연합뉴스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'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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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암·중증 질환 권위자 잇단 영입, 강남·분당 오가며 수술·진료
병원 탐방 차병원 부인암·위암·소아 비뇨 분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료 모델 환자 원하는 곳에서 이용 가능 요즘 국내 의료시장에서 환자 중심성은 의료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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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단지 돌리던 위구르족 부부, 서울대∙성균관대 의학박사 됐다
■ 「 “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”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‘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’ 중국에서 건너와한국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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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전증 병역비리 137명 재판 넘겨졌다…브로커 챙긴 돈만 16억
서울남부지검·병무청 병역면탈 합동수사팀(팀장 박은혜)이 13일 뇌전증 위장 병연면탈 사건과 관련해 래퍼 라비 등 연예인을 포함한 면탈자 49명, 이들의 범행을 도운 변호사 등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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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경 이행기 여성, 식은땀·안면홍조 땐 호르몬 치료를
━ 헬스PICK 여자는 평균 50세를 전후로 완경(完經) 이행기를 경험한다. 이 시기는 활력있는 인생 2막의 든든한 건강 자산을 형성할 기회다.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소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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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 포커스] “건보 재정 누수 막되, 소아·분만 등 필수의료는 적극 지원”
지난달 23일 리셋코리아 건보개혁분과 회의가 열렸다. 왼쪽부터 김필권·신영석 위원, 박민수 복지부 2차관, 박은철·권용진·윤태호 위원. 우상조기자 “건강보험 제도가 지속 가능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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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은희의 미래를 묻다] 심장·폐·간…사람 장기 닮은 오가노이드 어디까지 진화할까
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2022년 말, 미국에서는 1938년 이래 84년간 지속해 왔던 동물실험 의무 규정을 삭제하는 법령이 통과됐다. 많은 이들이 생명에 대한 인류의 인식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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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이언 일병 구하기' 호바스 중사 숨졌다…뇌 질환 투병
배우 톰 시즈모어가 지난 2014년 8월 영화 '익스펜더블 3'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영화 '라이언 일병 구하기'로 1990년대 대중의 인기를 얻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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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들면 호르몬·뼈보다 '이것'...女사망률 높이는 뜻밖 요인 [건강한 가족]
세대별 주요 여성 질환 관리법 요즘 일·가사·육아가 가중되며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는 여성이 많다. 특히 여성은 생애주기에 따라 월경과 임신·출산, 폐경을 겪으며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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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前남편 위해, 현 부인과 손잡다…데미 무어 '한 지붕 두 가족'
최근 치매 투병 중이 가족에 의해 공개된 배우 브루스 윌리스. 사진은 2019년에 촬영된 것. AFP=연합뉴스 지난달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전 부인과 현 부인의 인스타그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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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…말기 위암 파이터, 노성훈 유료 전용
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, 본인은 후두암,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….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. 노성훈(69)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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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원세모녀' 비극 막는다…거주지와 주민등록 달라도 급여 신청
보건복지부. 뉴시스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가 다르더라도 거주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. 또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이라면 질환의 종류와 관계없이 의료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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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단번에 14㎏ 뺐다…비만 치료제 혁명, 위고비 유료 전용
일론 머스크는 한때 후덕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. 넉넉한 뱃살을 드러내고 바다 수영을 즐기다가 파파라치에 찍혀 놀림감이 되기도 했죠. 그런데 지난해 가을 즈음부터 날렵한 몸매를 뽐